변호인 그 이후

조회 수 34638 추천 수 0 2014.01.26 19:36:32
어제 13살된 큰 아이가 영화를 보고 싶다고 해서 오후에 변호인을 보았습니다 영화내내 큰 아들이 귀속말로 국보법이 뭐야? 박종철은 왜 죽었어? 데모는 왜 하는건대? 라며 물어보는데 귀속말로 설명해주느라 혼났네요 386세대의 아픔과 상처를 회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정치적 대화가 너무 극단적으로 치닫는 듯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장점과 단점이 있을진대 장점만 혹은 단점만 촛점을 두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보입니다 그리고 편가르기해서 장점을 말하면 좌파, 단점을 말하면 수구꼴통으로 낙인찍는 것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우리사회가 북한과의 관계의 특수한 상황 때문에 이념적 대립을 피하기는 어렵겠지만 성숙된 토론과 대화 문화가 시급해 보입니다 어떤 정치적 사안에 대해 토론할 때 어떤 분은 저를 급진세력으로, 어떤 분은 저를 수구꼴통으로 공격하길래 대화를 포기했습니다 요즘 건설적인 대화하기 참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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